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받아 온실가스 없애보자

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우리나라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법으로써 일회용기, 영수증 미사용, 무공해차 대여, 친환경제품 사용 등 생활 속 실천할 때 포인트를 지급하여 온 국민이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정책입니다.

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목적

전 국민이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입니다.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 감축 및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하는 정책입니다.
2009년 ‘탄소포인트제’라는 이름으로 전기, 수도,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에서 처음 시작되었다. 2020년에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추가하며 그 범위를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.
2022년에는 전자영수증 발급, 텀블러 이용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를 새롭게 도입하였습니다.
현재는 탄소중립포인트 라는 명칭을 운영되고 있습니다.
2025년 1월 1일 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워에서 모든 관리를 맡고 있으며, 시스템 운영, 사업계획, 참여기업 관리, 인세티브 정산 및 지급, 그린카드 연계등의 모든 실무를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감축 인센티브
- 5% 이상 ~ 10%미만 전기 20,000p, 상수도 3,000p, 도시가스 12,000p
- 10% 이상 ~ 15%미만 전기 40,000p, 상수도 6,000p, 도시가스 24,000p
- 15% 이상 전기 60,000p, 상수도 8,000p, 도시가스 32,000p
유지 인센티브
- 2회 이상 연속으로 5% 이상 감축하여 인센티브를 받은 참여자가 5% 미만의 감축률을 유지할 경우 지급됩니다.
- 특히 4회 이상 연속 참축한 개인참여자의 경우 전기 3,000p, 상수도 450p, 도시가스 1,800p 등의 인센티브 제공됩니다.

다회용기 이용: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한다.
무공해차 대여: 차량 공유 업체 앱에서 무공해차를 대여한다. 포인트 실적은 반납일 기준이다.
전자영수증 발급: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는다.
리필스테이션 이용: 세제나 화장품 등을 구매할 때 빈 용기를 가져가 매장에서 리필한다.
친환경제품 구매: 친환경제품 판매 매장에서 친환경제품을 구매한다. ‘그린카드(실물카드)’를 사용하여 에코머니 포인트가 100포인트 이상 적립되고 총 결제 금액이 2,000원 이상이거나, ‘친환경제품 구매 참여기업’에서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2,000원 이상 친환경제품을 구매해야 한다.
미래세대 실천 (어린이∙청소년):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「기후행동 1.5℃」 앱에 가입 후 활동에 따라 점수를 적립한다.
텀블러∙다회용컵 이용: 커피 전문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이용한다.
일회용컵 반환: 일회용 컵 보증금 참여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반납한다.
고품질 재활용품 배출: 지자체 수거점에서 고품질 재활용품을 배출한다.
폐휴대폰 반납: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폰을 기부∙재활용 기업에 반납한다.

대상	단가
실천 다짐금	5,000원/최초·차등 (1회 이상 참여 시 1,000원, 3회 이상 시 추가 1,000원, 5회 이상 시 추가 1,000원, 10회 이상 시 추가 2,000원)
전자영수증 발급	100원 / 건
텀블러·다회용컵 이용	300원 / 개
일회용컵 반환	200원 / 개
리필스테이션 이용	2,000원 / 회
다회용기 이용	1,000원 / 회
무공해차 대여	100원 / 1km
친환경제품 구매	1,000원 / 건
고품질 재활용품 배출	100원 / 1kg
폐휴대폰 반납	1,000원 / 건
미래세대 실천행동	상장 및 상금

온실가스 감축 효과
- 제주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을 통해서 온실가스 4,475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음
- 30년산 소나무 68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맞먹는 환경적 성과입니다.
참여자수 증가
- 2022년 26만명이었던 가입자수가 2024년 12월 누적 180만명을 넘어서며 7배 성장했습니다.
인센티브 지급확대
- 2022년 24.5억 예산에서 148억으로 인센티브 지급이 크게 늘었습니다.
참여항목 증가
- 2025년 2월 부터는 공영자전거 이용과 잔반제로 실천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.